달로와요 + 프랑스의 신기한 요리도구 + 뮤제 드 꺄나빌레

케일라 언니 집에 놀러갔다.

파리에서 5년째 거주 중인 케일라 언니는
코리안 아메리칸이자, 진짜 파리지엔느.
언니와 함께 사는 룸메이트들도
모두 멋진 사람들이었다.


그리고..
까르푸에서 본 신기한 요리도구도...
정체를 알았다..
동생이랑, 이건 붕어빵이냐 계란찜이냐를 가지고 이야기 했는데
떡 하니 테이블 위에 올려 놓는 게 아닌가!
위에는 각종 야채 및 햄, 고기들을 구워먹고
밑에 손잡이가 삐죽삐죽 나와있는 건 치즈를 녹이는 트레이.
치즈를 녹여서 야채 위에 부어 먹는다
오와앙 +_+

그리고 나와 동생이 사간 달로와요 케이크.
에헹, 울나라 케이크랑 오묘하게 맛이 다른데.. 크림의 차이인가? 
그리고 산딸기의 맛을 잘 살려주더라.

그리고 메인 음식을 먹고 배가 터질 것 같은데
디저트를 먹기 전 샐러드를 또 먹는다..
야채를 먹어서 소화시키기 위함이란다..
프랑스 사람들은 모두 대식가 인 것 같다.
내가 보아왔던 사람들 중 가장 많이 먹는다...
따라서 내 위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아니 늘어났다....
아마..살도 쪘겠지 ㅠ_ㅠ


(+ 프랑스의 달로와요 사진 우리나라 신세계 지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 진정한 살롱드떼의 분위기와 가격을 가지고 있는, 시식하던 마카롱의 아름다운 맛.............으아아 다시 생계와는 무관한 프랑스의 달달이들을 탐구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던 ㅋㅋㅋㅋㅋ)


그리고 언니네 집 근처 마레지구
지하철에서 루이비통&파리 전시 광고를 볼 때마다 너무 궁금했는데..
전시가 생각보다 알차고 좋았고..
루이비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까지도
그리고 무시하던 패턴들까지도 가치를 느끼게 해 주었다.
(나 루이비통한테 당한거지.,ㅋㅋㅋ)
근데 사진 촬영은 못하게 했다...

몰래 할껄...흑,


그나저나
마레지구 너무 좋다. 호호호호


(+ 사진을 내가 안찍어서 그런가... 맘에 안들어요 ;_;)

덧글

  • 카이º 2010/11/15 17:01 # 답글

    저 조리기구는 라클렛..틀? 아마 그럴거예요 ㅎㅎㅎ
    트레이에 녹여먹는 음식이 라클렛..이거든요~
    맛있겠는데요 ㅠㅠㅠㅠㅠㅠ
    잘 지내고 계신지요? ㅎㅎㅎ
  • elis 2010/11/16 03:05 #

    라클렛이요? 하하
    알아뒀다가 저도 다음에 집이 생기면 사야겠....ㅋㅋㅋ

    잘..지내요..ㅋㅋ
    어학원 다니느라 암거나 먹고 다녀서 포스팅 할 거리가 없네요 ㅠ_ㅠ
  • 2010/11/17 15:19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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